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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신곡 ‘원 모어 데이’ 뮤비 티저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씨스타의 신곡 ‘원 모어 데이’(One more day)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21일 공개된 티저는 88서울올림픽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를 비롯해 수많은 명곡들을 발표해 온 세계적 거장 조르지오 모로더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는 ‘원 모어 데이’의 후렴과 배우 홍수현과 모델 송해나의 강렬한 이미지, 대형 차량 폭파신 등을 담고 있다.

22일 음원과 함께 선보여질 본편 뮤비는 심의에서 19금 판정을 받아 다소 수위 높은 장면과 파격적인 스토리라인을 예고했다. 이 뮤비는 국내 최정상의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팀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맡아 높은 완성도도 기대하게 한다.

‘원 모어 데이’는 씨스타 특유의 파워풀하고 호소력 짙은 매력적인 보이스가 고스란히 담긴 일렉트로닉 팝 댄스 곡으로 쉽고 선명한 멜로디 라인과 귀에 감기는 강렬한 훅은 누구나 한 번에 듣고 따라 부를 수 있게 한다.

한편 ‘원 모어 데이’의 음원은 내일(22일) 국내 발매에 이어 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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