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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전국 보건기관을 대상으로 개최한 ‘2016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장내 기생충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그동안 영암군 보건소에서는 영산강유역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13여 종의 기생충 검사 및 관리를 중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 2011년 3.8%의 양성률을 2015년도 0.7로 크게 감소시켜 기생충 감염률을 낮추는 등 환자 추구관리에 최선을 다한 것이 크게 인정됐다.
한편 장경자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장내 기생충 퇴치사업 예방홍보를 위해 마을방송, 보도자료, 반상회보, 마을경로당 방문은 물론 다중이 모이는 각종 행사장과 유원지 등에서 홍보 갬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주민홍보와 보건교육으로 기생충 감염률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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