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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고정곤 기자] 세계적인 네일 전문 브랜드인 크리에이티브네일에서 고객 서비스 차원으로 이대사거리와 아현고가로 넘어가는 중간지점에 네일 무료 체험관을 선보인 후 한달 만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첫 선을 보인 크리에이티브네일 CND 체험관은 대학생들과 직장인이 많이 찾는다고 크리에이티브네일 권영희 원장은 전했다.

크리에이티브네일 무료 체험관 1층은 이대 앞을 찾는 대학생이나 직장 여성들이 크리에이티브네일 제품으로 언제든지 무료로 네일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구비하고 2층은 전문 네일케어점과 함께 3~5층까지는 전문적인 네일 아카데미로 이뤄졌다.

특히 책을 보거나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고 발마사지와 함께 페디큐어를 받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2층에서는 전문적인 관리를 따로 받을 수 있으며 크리에이티브네일 전 에나멜을 직접 체험할 수가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크리에이티브네일은 신촌 현대백화점과 용산에 있는 아이파크점과 신세계영등포점, 남부터미널점등 직영점을 두고 있다.

한편, 크리에이티브네일은 미국계 회사로 전 세계 90여개국에 네일케어제품과 바디케어제품을 동시에 런칭하고 있으며 지난달 선보인 무료 체험관은 한국 고객들을 위한 특별 서비스로 실시가 되고 있다. 자사 고객이 아닌 일반 대중을 위한 네일 무료 체험공간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공간이라는 점이 특징.

크리에이티브네일 권영희 원장은 “세계 90여개국 중에서도 한국의 크리에이티브네일 매출이 상위권 안에 들어가기에, 고객에 대한 감사 이벤트로 체험관을 오픈하게 됐으며 지속적으로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개방할 것”이라고 전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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