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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신곡 ‘TT’(티티)가 3주 연속 가온차트 주간 1위를 차지했다.
17일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2016년 46주차(11월 6~12일) 디지털종합차트에서 트와이스가 지난달 24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LANE1'(트와이스코스터 : 레인1) 타이틀 곡 'TT'가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TT'는 44주차에 주간 종합 1위에 올라 3주 연속 정상을 지켜냈다.
트와이스의 'TT'는 또 스트리밍 차트는 물론 K-POP(케이팝) 가수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 소셜종합차트에서도 주간 1위를 차지해 대세로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46주차 다운로드차트 1위는 마마무의 '데칼코마니'가, 앨범종합차트 1위는 엑소(EXO) 레이의 'LOSE CONTROL - The 1st Mini Album'(로즈 컨트롤 - 더 퍼스트 미니 앨범)이 각각 차지했다.
K-POP 가수들의 한류 인기 척도인 가온 웨이보 차트 그룹 인기도와 개인 인기도는 갓세븐과 레이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한편 46주차 디지털종합차트 2~5위는 ▲마마무 '데칼코마니' ▲태연 '11:11' ▲블랙핑크 '불장난' ▲비투비 '기도' 순이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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