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겨울철 지친 피부 이렇게 관리하세요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0-01-11 16:16 KRD2
#본에스티스 #겨울철 #피부 #관리 #리셀

[DIP통신 고정곤 기자] 겨울에는 갑작스런 찬바람과 극도로 건조한 실내로 인해 건조증과 홍조증, 민감, 알러지 등 많은 현상이 피부를 괴롭히는 계절이다.

겨울은 찬바람과 건조함이 반복되면서 겨울철 피부의 수분은 10% 이하로 떨어지고 피부의 밸런스가 깨져 겨울내내 주름과 건조함, 하얗게 들뜬 각질들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순환기능저하로 인해 세포활성화가 둔화되면서 표피의 각질제거가 원활하지 않아 다소 거칠고 푸석해 보이며 수분보유능력도 떨어져 있어 다른 계절에 비해 영양흡수능력도 떨어진다.

G03-9894841702

이에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은, 겨울철 피부관리 방법으로 올바른 세안과 꼼꼼한 각질제거, 충분한 수분공급, 피부 보호제 바르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세안 시에는 자극이 강하고 세정력이 뛰어난 비누보다는 약산성이 가벼운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자극을 줘 때를 밀 듯 하는 세안보다는 충분한 거품 세안후에 미온수로 세정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주 1~2회 정도 각질제거팩이나 달걀흰거품, 우유 등을 이용해 자극없이 각질을 정리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피부의 각질이 불균형하면 어떠한 영양성분, 수분도 흡수가 되지 않으므로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지켜야 될 피부상식이다.

이렇듯 준비된 피부상태에 수분을 주기 위해서는 알로에, 히아루론익, 콜라겐 등 보습기능이 뛰어난 제품을 사용하고 주 1회 정도는 꿀팩, 달걀노른자팩, 율무, 비타민E가 함유된 팩 등 다양한 보습팩으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필요하다.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 뒤에는 외부로 노출돼 소중한 수분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피부를 외부로부터 보호해 줘야 한다. 그 이유는 겨울의 눈은 여름 자외선 못지않은 자극으로 기미, 주근깨에 너무도 큰 미용이 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겨울철에도 여름처럼 spf20 정도의 썬블럭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스키 등 레포츠 이용시는 차단지수30 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한편, 스스로의 관리가 어렵거나 체계적, 전문적인 관리를 원한다면 전문피부케어샵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현재 본에스티스에서는 피부전문관리샵을 운영중이며 바르는 V라인 성형크림인 리셀을 출시해 여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리셀은 바르는 즉시 피부의 팽팽해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청담동과 압구정의 성형외과에서도 시술이 되고 있는 바르는 성형크림이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