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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내년 1월 31일까지 ‘신흥국 주식배틀 쇼’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지인들이 직접 출연한 주식배틀 쇼 동영상을 통해 신흥국인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중국의 주식시장 및 종목에 대해 쉽게 배우고자 마련됐다.

영상을 통해 베트남·인도네시아·중국 3명의 주인공들이 추전하는 종목 중 가장 수익률이 높을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에 투표만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종료 후 실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에 투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해당국가 여행상품권 및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

수익률 결과와 무관하게 이벤트 후 ‘신한FAN클럽’에 신규 가입한 모든 참여자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12월 23일까지 신한금융투자는 HTS, MTS통해 베트남·인도네시아 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무료시세와 거래금액에 따른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성진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 부장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신흥국 시장의 투자정보에 대해 현지인이 직접 이야기해주는 방식의 동영상을 한편의 예능방송을 보는 느낌으로 즐길 수 있도록 재밌게 제작했다”며 “해외투자에 관심있는 고객들에게 해외투자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투자에 감을 잡을 수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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