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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고정곤 기자] 장윤정의 전국 꽃배달 서비스 ‘스타플라워’가 경인년 새해선물로 ‘난’을 추천했다.
업체 측은 “난초는 사군자의 하나로써 난초의 아름다움을 빗대어 미인을 상징하거나 사악한 것을 쫓는 식물로 알려져 왔다”며 “새해가 밝으면 사람들이 동양난인 산천보세, 철골소심과 서양난의 한 종류의 호접난 등 난 종류를 많이 선물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난은 ‘군자는 자신의 곤궁해지거나 상황이 바뀌었다고 해 절개나 지조를 바꾸는 일이 없다’는 뜻이 있어 승진이나 영전 등 축하의 꽃으로 여겨지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식물이다.
스타플라워는 이밖에도 건강과 행운, 번영을 기원하는 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 행운목, 금전수, 돈나무도 매년 난 종류와 함께 대표적인 신년선물로 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정의 꽃배달서비스 스타플라워는 다양한 종류의 축하화환, 근조화환, 꽃다발, 장미 100송이, 꽃상자, 비누꽃, 꽃바구니가 준비돼 있어, 각종 기념일선물, 개업선물, 창업선물, 집들이 선물, 승진선물, 조문, 추모, 결혼식 선물, 회갑 선물 등 각종 경조사 선물 준비하기가 좋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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