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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영화 ‘엄마의 공책:기억의 레시피’ 캐스팅…이종혁과 부부 호흡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6-11-08 18:08 KRD7
#김성은 #이종혁 #엄마의 공책:기억의 레시피
NSP통신-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성은이 현실적인 아내 연기를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8일 “김성은이 새 영화 ‘엄마의 공책:기억의 레시피’(감독 김성호)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엄마의 공책:기억의 레시피’는 반찬 가게를 운영하던 애란이 치매에 걸리면서 아들인 규현이 그녀의 인생을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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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은 극 중 번번이 교수 자리를 놓치는 시간 강사인 남편 규현(이종혁 분)을 대신해 학생들 과외를 하며 두 아이들을 돌보는 아내 ‘수진’ 역을 맡아 얄미우면서도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가정의 달인 내년 5월 개봉 예정이다.

한편 김성은은 앞서 지난 8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으로 3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알린 바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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