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미용렌즈 전문업체 네오비젼은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김성규를 캠페인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아름다운 눈’은 청소년들에게 예쁜 눈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한 눈 관리 및 올바른 콘택트렌즈 착용법 등을 알리기 위해 네오비젼이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함께 전개중인 캠페인이다.
현재 이 운동에는 초대 홍보대사인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을 비롯해 홍보대사로 임명된 방송, 연예계에서 활동 중인 가수 김혜연 라윤경, 방송인 이미나 박다인, 스포츠 해설가 김동성, 쇼호스트 조윤주, 모델 정하은, 헤어디자이너 서일주, 탤런트 황은정, 리포터 김태진, 배우 남유라, 개그맨 김수용 이영식, 걸그룹 아는동생 등 십수명이 동참 중이다.
이번에 ‘아름다운 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김성규는 1994년 K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로 인기를 얻었다. KBS 희극인 극회 회장이기도 한 그는 현재 다양한 행사의 MC와 방송 외 대학교수, 뮤지컬 프로듀서 및 배우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 또 공연중인 힐링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에서는 주연을 맞아 열연을 펼쳐보이고 있다.
한편 김성규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네오비젼은 콘텍트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인 일명 ‘샌드위치 공법’에 대한 특허를 받아 컬러 콘택트렌즈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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