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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장혁진이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7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장혁진은 촬영장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대본을 든 채 잔잔한 미소를 지어내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이 시대의 ‘낭만닥터’ 김사부와 그로 인해 성장하게 되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성장 메디컬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한석규(김사부 역)와 유연석(강동규 역), 서현진(윤서정 역), 변우민(남도일 역), 임원희(장기태 역) 등의 초화화 캐스팅으로 일찍부터 기대를 모아왔다.
장혁진은 tvn 드라마 ‘미생’에서 문과장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으며, 올해 첫 천만 영화인 ‘부산행’에 출연해서는 승무원 기철로 분해 강렬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오늘(7일) 밤 10시 첫회가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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