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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들이 인기 게임 서든어택을 위한 'GG게임단'을 만들었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개그맨 게임단이 구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유명 개그맨으로 구성된 ‘GG게임단’이 게임 예능 방송 ‘서든의 신(神)’을 통해 공개된다고 2일 밝혔다.

GG게임단은 유민상, 정명훈, 조윤호 등 인기 개그맨이 참여 하고 있으며, 이들은 총 12부작인 ‘서든의 신’에 출연하게 된다.

또한 GG게임단은 오프라인 게임대회인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목표로 연습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방송을 통해 생생히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해당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서든어택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넥슨은 이를 기념해 8일까지 1화 방송 시청 후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내 감상 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대박포인트상자(1개)’ 아이템을 지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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