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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KBS 라디오 녹화 방송에 출연해 ‘행복재테크’ 강연을 가졌다.

권영찬은 최근 서울 강서구 서부하나센터에서 녹화가 진행된 KBS 라디오 ‘한민족 방송’ 연중 기획 ‘찾아가는 경제교실’에 게스트로 초청돼 탈북민을 위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은 자유를 찾아 사선을 넘어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탈북민들이 체제와 문화 등이 다른 이 곳에서 적응해가며 실제 탈북 당시 꿈꿨던 행복한 삶과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생활속의 재테크’와 더불어 ‘행복한 재테크 노하우’에 대한 방법론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제시해 주목을 끌었다.

이날 녹화를 마친 권영찬의 특강은 오는 11월 12일 KBS ‘한민족 방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는 권영찬은 현재 공중파와 종편 채널방송의 MC와 고정 게스트로도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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