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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동보주택건설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에 들어서는 ‘동보 노빌리티’이 미분양 아파트를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영종하늘도시 동보 노빌리티는 지하2층, 지상24~30층 8개동에 585가구로 구성됐으며, 계약금은 10%,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동과 호수를 지정받을 수 있다. 입주는 오는 2012년 7월 예정.

이 단지는 바다와 가까워 조망권이 탁월하다. 단지 옆은 중심상업지구로 구획돼 있어 주거환경이 편리하며, 송산생태공원과 갯벌체험 학습장도 단지 옆에 위치했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66만㎡ 규모의 아시아 최대복합문화단지로 조성될 영종브로드웨이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84㎡ 단일형으로 공급되지만 평면은 10개 타입으로 선택을 다양화 할 수 있다. 3면 개방형으로 국민주택 규모에 4.5베이 구조로 설계됐다.

한편, 인천대교가 지난 10월 개통되면서 교통여건은 더 나아졌다. 제2경인고속도로와 공사 중인 제3경인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교는 비싼 통행료로 논란이 많았지만 지역주민은 할인된 요금(1900원 예정)만 지불하면 된다. 문의 032-425-7757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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