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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고정곤 기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맹활약 중인 축구선수 박지성의 이름을 단 박지성 김치유산균이 18일 농협하나로마트 수원점에 첫 런칭한다.

박지성 선수의 퍼블리시티권에 대한 5년간 국내외 독점권을 갖고 있는 스타라이센싱의 대표인 권태형 변호사는 “다른 지역보다는 박지성 선수의 축구고향이라 할 수 있는 수원점을 거점으로 전국적으로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며 “수원은 박지성 유소년축구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라 첫 런칭 지역으로 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지성 김치유산균은 녹십자상아제약의 이름을 달고 제품화했고 박지성 선수도 현재 이 김치유산균 비타민으로 건강을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 변호사는 “이번에 선보이는 박지성의 김치유산균은 어린이와 성인층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식품으로 국내 자리매김 할 것이며 세계 속의 상품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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