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6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 온 트와이스가 방송에서 신곡 ‘TT’(티티)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트와이스코스터 : 레인1)의 타이틀 곡 ‘TT'를 처음 선보인다.
특히 이 곡에는 샤샤샤 열풍을 몰고 온 'CHEER UP'(치어업)을 넘어서는 킬링파트와 군무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TT’ 첫 무대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아하게’와 ‘치어업’에 이어 3연타석 히트를 예고하고 있는 'TT'는 앞서 발표된 이 두 곡을 작업한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사랑에 처음 빠진 소녀들의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을 담은 노래로 트와이스만의 깜찍, 상큼, 발랄, 러블리한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는 평가이다.
한편 ‘TT’는 24일 0시 공개 직후 멜론 엠넷 벅스 지니 등 주요 8개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하며 화려하게 컴백한 트와이스는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음원차트 1위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소속사 수장인 박진영은 같은 날 자신의 SNS에 “트와이스 ‘TT’ 정말 엄청난 반응이네. 예쁘고 착하고 속 깊고 겸손한 아이들. 1년 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 언제나 지금 같기를”이란 글과 함께 트와이스의 사진을 게재해 축하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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