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판타지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서강준이 새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해 괸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 톱스타 차영빈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일 서강준의 새로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강준은 올림 머리와 수트 패션으로 조각 비주얼을 뽐내거나, 사람들에 둘러쌓여 여유롭게 파티를 관람하는 듯한 모습 등으로 톱스타 차영빈에 완벽 동화된 모습이다. 더우기 한 층 더 깊어진 눈빛은 서강준이 만들어낼 차영빈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강준은 극 중 연기할 차영빈은 빛나는 비주얼은 물론 긍정적이고 쿨한 성격으로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배우로 자유분방하고 강단있는 매력을 지닌 톱스타이다.

실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로 톱스타 대열에 올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서강준은 이번 새 드라마에서 가상의 또 다른 톱스타 차영빈의 모습을 어떻게 그려낼지 본방에 대한 궁금증을 더해준다.

소속사 관계자는 “서강준이 ‘안투라지’ 촬영 동안 차영빈 캐릭터에 자신의 모습을 투영시키며 더욱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쳤다”며 “풋풋한 20대 청년에서 모든 일을 즐길 줄 아는 톱스타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서강준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강준이 출연하는 tvN 불금불토 스페셜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 분)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11월 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