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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보디가드는 연말 들어 호피무늬 속옷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호피무늬 제품은 강하고 섹시한 느낌 때문에 일부 마니아들 사이에 인기가 있지만 내년 호랑이해를 앞두고 겉옷이나 액세서리와 함께 호피무늬 속옷도 ‘호랑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호피무늬는 특히 연말 파티 등의 모임에 겉옷 사이로 살짝 드러나도 속옷 느낌이 나지 않아 란제리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브라-팬티 세트가 4만4000원, 남성용 드로즈는 1만8000원이다.

보디가드는 오는 25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손 세정제와 핸드크림 세트를 함께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jin7818@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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