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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영화 '가려진 시간'을 통해 데뷔하는 신인 배우 신은수의 공식적인 첫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신비로운 매력의 프로필 이미지'라는 글과 함께 신은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은수는 턱을 괸 채 그윽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또 업스타일 헤어에 살짝 지어낸 미소의 사진에서는 15세 소녀의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이 묻어난다.
첫 작품인 ‘가려진 시간’ 부터 강동원과의 호흡으로 화제를 낳으며 영화계가 주목하는 신인으로 떠오른 신은수는 오는 11월 16일 방송을 시작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캐스팅돼 인어 역을 맡은 전지현의 청소년기 연기를 통해 안방극장에도 얼굴을 알릴 예정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인어가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 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사건을 다룬 판타지 로맨스로 전지현, 이민호의 출연으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작품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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