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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십시일반’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I.B.I(아이비아이) 김소희가 가수로서 포부를 드러냈다.

김소희는 최근 방송된 KBS 신개념 기부쇼인 대국민 나눔프로젝트 ‘십시일반’ 2회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김국진 김경란 윤정수 서유리 4MC와 함께 했다.

이날 ‘십시일반’ 첫번째 펀딩 스토리에서는 영국 신사 마이클 핀이 독도 홍보 책자와 독도 배지를 제작해 외국 정치인들에게 직접 ‘독도는 한국 땅이다’라는 사실을 홍보하고 있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 사연을 접한 김소희는 “애국심이 불끈 불끈 솟아 오른다”며 “독도가 세계지도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김소희는 이어 “이승철 선배님처럼 독도에서 콘서트 하는 것이 내 꿈이다”고 포부를 소신있게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희는 깜찍한 사투리 애교로 시청자들의 기부를 독려해 MC들의 귀여움을 받기도 했다.

한편, 김소희는 프로젝트 그룹 C.I.V.A(씨아이브이에이)와 I.B.I(아이비아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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