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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라북도와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이 13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성남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전라북도 6차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판전에는 전라북도 6차산업 인증 17개업체 170개 품목이 참여해 수도권의 소비자에게 제품을 선보이며 테스트를 받게 된다.

전북도와 전북농협은 지난 6월‘전라북도 6차산업 우수제품 품평회’를 통해 우수제품 생산업체를 발굴했다.

이들 업체를 중심으로 지역축제와 추석명절 직거래장터, 수도권대형유통매장 판촉전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품이 노출되고 판매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판촉전을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성남 하나로마트 외에도 수도권 공략을 위해 2차례 수도권 대형유통업체 판촉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강태호 본부장은‘건강한 장바구니, 전북 농촌 6차 산업이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은 내걸고 “전북 농촌 6차산업 우수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와 농협은 판촉전을 통해 도내 6차산업 우수제품이 수도권 소비자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대형 유통업체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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