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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송천변에 식재한 메밀꽃이 만개해 창수면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의 발길을 이끈다.
솜이불을 깔아놓은 듯 흐드러진 메밀꽃의 향과 바람에 살랑이는 모습이 어느덧 가을이 왔다는 소식에 더욱 가슴을 설레게 한다.
송천변에 조성된 메밀꽃밭에는 국내산 토종 메밀종자를 파종해 청명한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새하얀 눈이 온 것처럼 멋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제1회 나옹문화제 및 제9회 면민체육대회 때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돼 관광객들의 좋은 구경거리가 될 것이다.
창수면장은 “풀밭이던 송천변 구간을 메밀파종을 통해 이런 멋진 경관을 이루었다. 이번 메밀꽃 풍경이 좋은 구경거리가 돼 창수면을 찾은 관광객에게 많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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