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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수협회, 타이탄플랫폼과 가수 권익 증진 위해 MOU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10-04 21:52 KRD7
#대한가수협회 #타이탄플랫폼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대한가수협회(회장 김흥국)와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업체 타이탄플랫폼(대표 윤재영)이 4일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가요 콘텐츠 보호를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타이탄플랫폼은 최근 창작자의 권리 보호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윈벤션'을 출시해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 가라오케 기능과 접목한 신개념 노래방 서비스에 진출하는등 가수활동과 밀접한 방향으로 사업이 확장되고 있다.

NSP통신-김흥국회장(오른쪽)과 윤재영 대표 (대한가수협회 제공)
김흥국회장(오른쪽)과 윤재영 대표 (대한가수협회 제공)

대한가수협회는 4천명이 넘는 회원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가수 대표 단체로 회원의 단합 및 취업 등의 정보 공유 사업, 회원 권리정보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 회원의 외국 진출을 지원 사업, 회원의 지위 및 신분 보장 업무 등이 주요사업으로 타이탄플랫폼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김흥국 회장은 “올해는 가수협회가 사단법인이 되어 10년째 되는 해로, 새출발하는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 가수들의 활동도 플랫폼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문화와 접목을 시켜야한다”면서 업무제휴의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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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플랫폼 윤재영 대표는 “저작권을 비롯해 가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구상과 기술 제공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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