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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갓세븐(GOT7)이 새 앨범을 통해 음반과 음원 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갓세븐은 지난 27일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플라이트 로그 : 터뷸런스'(FLIGHT LOG : TURBULENCE)로 음반판매량집계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일간순위 1위에 오르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의 파워를 입증해냈다.

특히 첫날 판매량에서 전작 미니앨범 '플라이트 로그 : 디파쳐'(FLIGHT LOG : DEPARTURE)와 비교 2배가 넘는 기록으로 6개월 만에 더욱 탄탄한 대세 입지와 더불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내 주목하게 한다.

갓세븐은 또 앨범 타이틀 곡 '하드캐리'(Hard Carry)로 미국 아이튠즈 메인차트인 유에스 송 차트 톱100(US Song Chart TOP 100)에 93위로 진입, 한국 가수로서는 이례적인 대기록을 수립했다.

또한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쿠고우' 한국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2위, 핀란드 및 아시아 6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등 글로벌 차트들도 싹쓸이해 '글로벌 아이돌'로서 인기를 증명했다.

갓세븐의 신곡 '하드캐리'는 파워풀한 808베이스와 독특한 신스리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이디엠트랩(EDM TRAP) 장르의 넘버로 자유분방한 그룹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신나는 비트가 강한 중독성을 내뿜는다.

한편 갓세븐은 따끈한 새 앨범으로 본격 컴백해 활동에 돌입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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