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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전치훈 인턴기자] 한국레노버의 아이디어패드 S10-2가 새로운 색상과 디자인을 입고 나온 프리미엄 넷북 노트북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스페셜 에디션 3종.

3종 노트북은 9월 ‘네이처라임’ 에디션에 이어 여러 가지 색으로 귀여운 캐릭터들을 스케치를 해놓은 듯한 ‘팝아트(Pop Art)’ 에디션과 자주 그라데이션 바탕에 심플한 꽃을 수놓은 듯한 ‘모브플라워(Mauve Flower)’ 에디션, 강렬한 핑크색 바탕에 노래하는 새를 감각적으로 디자인해 놓은 ‘해피버드(Happy Bird)’ 에디션 등이다.

아이디어패드 S10-2는 두께 1.8cm, 무게 1kg에 불과해 휴대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키보드는 일반 키보드의 약 90% 사이즈와 더욱 커진 오른쪽 쉬프트(shift)키및 터치패드로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3개의 USB 포트와 4-in-1 멀티 리더기 등을 기본으로 갖췄다.

배터리는 레노버의 (배터리) 절약형 소프트웨어인 ‘에너지 매니지먼트’와 함께 6셀 대용량으로 최대 6시간까지 충전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아이디어패드 S10-2는 돌비헤드폰 인증 채택, 레노버 퀵스타트(QuickStart) 버튼, 베리페이스(VeriFace) 얼굴 인식 기술, 레노버 원키(OneKey) 복구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

가격은 59만9000원이다.

DIP통신 전치훈 인턴기자, jchihoo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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