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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역 배우’ 이소율, 10월 트로트 가수 데뷔 예정…애드엔터에 새 둥지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6-09-26 10:05 KRD7
#이소율 #가수 #딱! 내꺼야
NSP통신- (애드테인먼트)
(애드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영화 ‘피끓는 청춘’ ‘타투’ 등 작품에서 단역 출연해 온 배우 이소율이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애드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배우 겸 모델 이소율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그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소율은 오는 10월 트로트 장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딱! 내꺼야'를 발표하고 가수 데뷔해 본격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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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속사가 공개한 공개한 단발머리 프로필 사진에는 마치 영화 '레옹' 속 여주인공 '마틸다'를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귀여우면서도 깜찍한 매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05년 데뷔한 이소율은 그 동안 영화, 드라마, 뮤지컬, 뮤직비디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올해 전북관광자유이용권 TV CF 모델로 발탁됐는가 하면 8.15 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대축제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포토제닉상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소율은 다음 달 가수 데뷔를 위한 막바지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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