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IP통신 유철환 인턴기자] 11월 엄마를 위한 이벤트 바람이 불고 있다.갱년기를 겪고 있는 엄마와 수능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엄마를 위한 마케팅 활동이 활발 해지고 있다.

11월은 대한 폐경학회가 정한 폐경의 달이다.여자라면 당연히 한번은 겪게 되는 통과의례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이러한 폐경에 무관심한 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되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 로젠빈수(秀)는 우리말 ‘폐경’을 의미하는 공연명의 ‘메노포즈’ 공연 관람 기회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홈페이지(www.pulmuoneHA.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 가입 회원에게는 20% 활인권을 제공 하고 있다.

동국제약 ‘훼라큐민’ 홈페이지에서는 갱년기 맞은 엄마를 위한 편지를 쓰면 갱년기 전문의강의와 여와 ‘애자’ 관람 이벤트를 진행 한다.참가신청은 홈페이지에서 11월 22일까지 진행된다

11월은 1년간 수능시험을 위해 노력한 수헙생들의 자유의 달이다.수험생 뿐만 아니라 수험생의 뒷바라지를 위해 1년간 고생한 엄마들에게도 해방의 달이다.예전에는 모든 업체에서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만 진행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엄마들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연극,’그대를 사랑합니다’의 경우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과 동반1인 50%활인 행사 진행 중이며 학습기구 판매업체 글벗 교구의 경우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제주 올레길 걷기’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내년 1월6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수능응시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12월20일까지 온라인카페(cafe.com/studyeasyolle.cafe)응모가능 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24일 이다.

DIP통신 유철환 인턴기자, robite@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