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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2PM이 컴백을 앞두고 세 번째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2PM 공식 SNS를 통해 멤버 JUN.K와 택연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번 두 멤버의 티저 이미지는 ‘GENTLEMAN'S GAME(젠틀맨스 게임)’이란 제목에 걸맞게 고품격 신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앞서 공개된 네 멤버의 이미지와 같이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데 이어 유니크한 매력이 더욱 강조됐다.
2PM은 지난 5일부터 우영 준호 닉쿤 찬성에 이어 JUN.K와 택연까지 매일 두 멤버씩 티저 이미지를 공개, 오는 13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GENTLEMEN'S GAME'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이달 한국 컴백을 확정한 2PM은 2008년 9월 4일 데뷔해 '10점 만점에 10점' 'Heartbeat' 'Again & Again' '니가 밉다' '우리집'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K-팝 최정상 아이돌그룹의 자리에 올라섰다. 올해로 데뷔 8주년을 맞은 2PM은 컴백 후 다음 달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돔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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