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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는 각 과·계장, 지·파출소장 및 직원들이 참석해 교통사고 예방 및 시설관리에 대한 회의를 실시했다.
전년대비 귀성방향은 기간이 짧아 교통량이 집중되고 추석당일 역대 최대 교통량을 예상하면서 특별교통관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가졌다.
순천경찰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혼잡장소를 집중 관리하며 고속도로 혼잡구간 중심으로 가시적 안전활동 및 위반차량 등 병행단속을 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일부터 단속운용 예정인 고속도로 암행순찰차를 활용해 교통 무질서 행위를 근절하고 지역경찰, 기동대 등을 최대한 활용해 가용인력 및 장비를 최대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명호 순천경찰서장은 “시민들이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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