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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2PM이 컴백을 앞두고 첫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0시 2PM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준호와 우영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2PM은 데뷔 8주년을 맞은 지난 4일 시크릿 사이트를 오픈해 오는 13일 컴백을 알린 바 있다.
이번 티저 이미지는 ‘젠틀맨스 게임(GENTLEMAN'S GAME)’이란 제목처럼 준호와 우영의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또 럭셔리하고 고급스런 젠틀맨으로서의 남성미를 물씬 느끼게 하고 있다.
또 금발 머리가 매력적인 준호와 짧은 머리로 남성미를 느끼게 하는 우영 모두 세련된 젠틀맨으로서의 매력을 티저 이미지 속에 녹여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티저는 컴백 첫 개인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새 앨범 콘셉트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여섯 멤버의 각기 다른 개성이 뚜렷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공개될 나머지 멤버 개인 티저 이미지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이달 한국 컴백을 확정한 2PM은 2008년 9월 4일 데뷔해 '10점 만점에 10점' 'Heartbeat' 'Again & Again' '니가 밉다' '우리집'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K-팝 최정상 아이돌그룹의 자리에 올라섰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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