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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1억1500만원 수퍼카 CTS-V 출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9-05 12:1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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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L 8기통 수퍼차저 엔진·최고시속 320km·제로 백 3.7초·648마력

NSP통신- (지엠코리아)
(지엠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캐딜락(Cadillac)은 5일, 114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하며 테크놀로지의 정점을 찍은 고성능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CTS-V를 출시했다.

648마력의 최고출력과 최대토크 87.2kg·m, 최고 시속 320km의 상상하기 힘든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3세대 CTS-V는 지난 2004년 첫 선을 보인 1세대 모델과 2008년 2세대 모델로 거듭된 진화 과정을 거치며 단련돼 온 CTS-V의 최신 모델이다.

장재준 지엠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CTS-V는 캐딜락이 추구하는 대담한 도전의 정신이 깃든 브랜드 스스로에 대한 재발견을 입증하는 모델이다”며 “모든 면에서 한계를 뛰어넘는 CTS-V는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올라선 캐딜락의 상징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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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세단의 우아한 드라이빙 감성과 고성능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성능을 모두 겸비한 CTS-V는 론치 컨트롤(Launch Control)과 빠르게 응답하는 퍼포먼스 변속 알고리즘(PAS: Performance Algorithm Shifting)이 적용된 후륜 8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기반으로 새로운 차원의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6.2L V8 수퍼차저 엔진

CTS-V가 선보이는 극한의 퍼포먼스는 기존 캐딜락 수퍼 차저 엔진 대비 파워와 효율을 대폭 개선한 신형 6.2리터 8기통 수퍼차저 엔진에서 비롯된다.

CTS-V의 수퍼 차저는 과급 역할을 하는 로터의 직경을 기존 모델 대비 소형화해 고 회전을 실현함으로써 더욱 적극적으로 수퍼 차저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 부스터를 통해 배기가스를 직접 방출, 과급기의 난기류를 줄임과 동시에 흡기 속도를 높여 낮은 RPM 영역에서도 엔진의 출력을 효율적이면서도 폭발적으로 끌어올린다.

특히 새 수퍼차저 엔진은 이전 세대 보다 강하고 열효율이 높은 로토캐스트(Rotocast) 알루미늄 실린더 헤드와 경량 티타늄 흡기 밸브가 포함된 강화 인덕션으로 1.7리터급 고효율 수퍼 차저가 장착된 CTS-V의 엔진은 직분사 연료 시스템 및 특정 주행 환경에서 일부 실린더만 활성화 시키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 (Active Fuel Management)의 조화를 통해 성능과 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

CTS-V에는 럭셔리 세단에 적용되는 최첨단 능동 안전 사양들도 대거 적용됐다.

과속방지턱 감지 카메라는 차량 주차 중 충돌로 범퍼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며 전방 추돌 경고, 앞 차량과의 거리 표시, 안전벨트 조임, 차선 유지 기능, 차선 이탈 경고, 사각지대 경고, 차선 변경 경고, 안전 경고 햅틱 시트 등 최첨단 시스템으로 전방위 안전성을 갖췄다.

또 CTS-V는 12.3인치 대형 고해상도 LCD 미터 클러스터를 통해 주행 정보를 비롯한 차량관련 모든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며,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의 도움을 받아 오직 주행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연출한다.

이외에도 스마트 폰과의 연동을 통해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하는 캐딜락 인포테인먼트 CUE시스템, 보스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 등 고품격 첨단 편의 기능이 탑재됐다.

한편 캐딜락 CTS-V의 판매 가격은 1억1500만 원(부가세 포함)이며 탄소섬유 소재의 카본 파트 액세서리가 추가된 CTS-V 카본 패키지 모델의 가격은 1억2200만 원(부가세 포함) 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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