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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이웃애, 행복더하기’ 연합모금건을 시작으로 2016년 민관협력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저소득층 긴급구호 및 지역특화사업대상자 선정,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호산골 지킴이와 나눔이 선정방법 등 다양한 의견들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신영철․강임구 공동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나눔 봉사로 신북면이 소외감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지역사회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업해 올들어 화재로 실의에 빠진 종오리․양계리 2세대에 꿈과 희망을 선물해 왔으며, 2016년 지역특화사업인 김치봉사 및 화장실 개보수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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