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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신윤 기자 = 케이엠스타 어린이 치어리딩팀이 국내 치어리딩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만 7세~13세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케이엠스타 치어리딩팀은 케이엠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치어리더 국가대표 이소연 단장의 지도를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창단한 케이엠스타 치어리딩팀은 창단 그해부터 '2014 한국축제박람회' 최우수공연팀과 '제1회 KBS 스포츠과학예술원학장배 치어리딩대회' 은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국내 각종대회에 초청됐는가 하면 올 3월 개최된 'Jamfest CHEER ANF DANCE JAPAN 2016'에 출전해 2위에 오르는 등 수준 높은 치어리딩을 선보이고 있다.
이소연 단장은"케이엠스타 치어리딩팀은 현재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와 끼, 톡톡 튀는 패션센스, 뛰어난 치어리딩 실력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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