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가 ‘2016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후원하는 국내 대표적인 브랜드 경쟁력 지표다.
기업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및 브랜드 관계로 형성된 점수를 산출한 지수로 기업이 소속돼 있는 동종 산업 내에서 브랜드 경쟁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브랜드경영 활동을 진단해준다.
롯데렌터카는 지속적인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향상, 고객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해 올해로 5년 연속 렌터카부문 최우수브랜드로 선정됐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전국 220여 개 영업망과 14만대가 넘는 다양한 국내외 차량을 보유, 명실공히 국내 1위, 아시아 1위, 세계 6위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브랜드로 2014년 렌터카 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넘어선데 이어 2015년 1조 2877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20%가 넘는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또 올해 약 1조 5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까지 세계 4위 규모의 렌터카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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