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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세탁이 가능한 아놀드파마 울매트는 천연양모로 만든 전기매트다.

과열방지를 위한 자동안전타이머 3중 안전장치가 있는 울매트는 1도 단위의 디지털 온도조절기가 있어 온도에 민감한 사용자에게도 제격.

디지털 온도조절기는 무소음이라, 아날로그방식에 비해 작동시 소음이 없어 수면에도 장점이다.

전기매트하면 보통 겨울용으로만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놀드파마 울매트는 4계절용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이불과 요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또 이불처럼 접어서 보관이 가능해 편리함까지 일석이조다.

특히 매트리스는 1년에 한번씩 3년동안 무상세탁을 해 주고 있어, 세탁에 대한 부담감도 적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국내에서 수작업을 했다.

색상은 아이보리, 보라색, 하늘색 등이 있다. 사이즈는 더불과 싱글로 나뉜다. 가격은 더블이 20만원 초반, 싱글이 19만원대 후반에 판매되고 있다.

아놀드파마 울매트 판매 관계자는 “이 전기매트는 100% 고급 침구소재인 천연양모를 사용해 온기와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면서 “양모의 우수한 흡습성과 방습성은 겨울엔 포근한 느낌을 여름엔 쾌적하고 시원함을 줘 숙면을 유도해 준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최근 겨울철을 맞아 옥매트, 황토매트, 카페트매트, 전기장판 전기요 등 전기매트가 한창 소비자들의 유혹하고 있다”면서 “저렴한 가격과 전기세로 지난해에 비해 소비자들의 구매욕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품평및 체험단사이트인 리플쇼(www.replshow.com)에서는 아놀드파마 울매트에 대한 무료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체험단에 응모자에 한해서 30%까지 할인 판매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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