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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배우 한소영이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출연한다.
소속사 측은 25일 “한소영이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안하무인 톱스타 전주연 역으로 캐스팅돼 합류한다”고 밝혔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고상식(지진희 분)과 부디 무슨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 PD 강민주(김희애 분)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그린 드라마다.
한소영은 오는 27일 방송 될 ‘끝에서 두 번째 사랑’ 6화에 전주연으로 첫 등장해 신인 시절부터 알고 지낸 강민주와 방송국을 배경으로 크고 작은 충돌을 빚어내며 ‘물과 기름’ 같은 앙숙케미를 그릴 예정이다.
한편 한소영이 합류한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매주 토, 일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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