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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개그맨 이영식이 대기업 사내방송에 MC로 출연한다.

25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영식은 현대차그룹방송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요리 프로그램 ‘요리는 영식이와 함께’ MC로 발탁됐다.

이영식은 이 프로그램에서 게스트인 푸드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음식과 음식에 대한 역사 등에 대해 맛깔나게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첫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이영식은 게스트의 요리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화려한 입담으로 촬영장에 끊임 없는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후문.

이영식이 진행하는 현대차그룹방송 ‘요리는 영식이와 함께’는 올 가을 사내방송되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SBS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신인시절 ETN의 ‘조폭장난전화로’ 인기를 끌었던 이영식은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로 활동 중이며, 각 지역축제 MC와 중국 우한TV 한류정보프로그램인 ‘한차오라이시’ 메인 MC로 한국과 중국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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