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삼석·조현민 한진 사장,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에 총력전 전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100대 한정 생산되는 BMW 뉴 750Li xDrive 비전100 에디션을 출시했다.
지난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공개된 뉴 750Li xDrive 비전100 에디션은 최고급 맞춤제작 사양인 BMW 인디비주얼이 적용돼 한층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의 장치를 갖추고 있다.
특히 엄선된 인디비주얼 전용 외장 컬러, 20인치 인디비주얼 경합금 휠 및 인디비주얼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 트림 등 차별화된 옵션으로 품격과 스타일, 존재감을 부각시켜준다.
또 고급 인테리어와 함께 카본코어,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돼 있다.
BMW 뉴 750Li xDrive 비전100 에디션은 BMW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66.3kg·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 만에 도달하며 가격은 1억 9730 만원(부가세포함)이다.
한편 BMW는 뉴 750Li xDrive 비전100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 전원에게 BMW 7시리즈 더플백, 서류가방, 카드 케이스, 여권지갑 등으로 구성된 370만원 상당의 몽블랑 컬렉션 7종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