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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우리은행은 모바일메신저인 위비톡에서 핀번호 입력만으로 돈을 보낼 수 있는 ‘톡톡 보내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톡톡 보내기 서비스’는 모바일메신저인 위비톡에서 별도의 금융앱 설치나 보안카드·OTP·공인인증서 없이 이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대방 수취계좌번호가 없이 지인과 대화 도중 메시지 보내듯이 위비톡 아이디와 핀번호만으로 바로 상대방에게 ‘돈 보내기’ 기능이 가능하다.
이용대상은 위비톡 가입자이며 이용한도는 1회 30만원, 1일 50만원 한도 이내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톡톡 보내기 서비스는 금융앱을 통해서만 이뤄지던 기존 간편송금서비스가 메신저와 같은 실생활 속에서 바로 가능하도록 구현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우리은행은 재테크정보는 물론 재밌고 유용한 취업, 맛집, 여행, 건강 등 고객 관심이 높은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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