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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경기불황이 지금, 전기세를 아껴주는 그래픽카드(VGA)가 나왔다.
유통업체인 케이씨컴(대표 이대영)은 보조전원이 필요없는 저전력 만리 지포스(Manli GeForce) 9800GT 그린 AC30을 유통했다.
이번 제품은 9600GT GPU를 기반으로 112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갖췄다. 코어와 메모리클럭은 각각 600MHz, 1800MHz의 저전력 제품이다.
사용자는 PCI 익스프레스2.0 듀얼링크와 듀얼 DVI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LI를 지원해 2개의 그래픽카드를 연동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적으로는 쉐더4.0, 다이렉트X10.0, 128비트 FP 필터핑&블렌딩을 지원한다.
또한 9800GT 그린은 피직스X( PhysX)를 지원해 보다 사실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CUDA 지원으로 CPU를 대체하는 강력한 프로세싱 능력으로 비디오 인코딩과 시스템 작업을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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