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는 건설분야의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하도급 전담조직인 공정거래상생추진단을 신설해 8일부터 업무를 수행한다.
다단계 하도급 등 불공정·불법 하도급을 방지해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 확립을 통한 부실시공 방지 등 LH 현장 시공품질향상을 위하여 전담조직을 신설한 것.
LH 공정거래상생추진단은 상습적인 불법·불공정 거래업체에 대한 특별 점검 등 실태점검, 종합심사낙찰제 등의 하도급계획 이행 점검 및 불공정하도급 해소센터 운영 강화, 공사대금 흐름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 가동, 불공정하도급 신고·포상제도, 공사대금 체불업체 이력관리 및 체불해소 등 하도급 감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관련법령을 위반한 원·하도급업체에 대해 각각 부정당업자 및 관리하수급인으로 지정하고 LH 건설공사 참여를 원칙적으로 제한하는 등 제재를 강화하는 동시에 우수사례는 적극적으로 포상을 시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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