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DIP통신 김정태 기자] 대전 건양대 병원에서 초등학생 윤모(9, 뇌성마비 1급)군 정모(11, 지체장애 1급)양이 타미플루 처방을 받았으나 26일 결국 사망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두 학생들은 평소에 기관지, 폐에 자주 염증이 생겨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이에 따라 신종플루 사망자는 총 22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10월 셋째주 ILI가 9.27로 전주 대비 62.9%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10월 24일 현재 신종플루 중증 입원환자는 22명이다.
11월 18일 이후 초․중․고 학생부터 시작되는 신종플루 백신 학교접종및 기타 백신과 관련된 사항에 대한 궁금한 내용은 전화 129, 1577-1000로 문의하면 된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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