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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NH투자증권은 홈페이지와 QV연금앱에서 새로운 ‘100세시대 준비지수’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100세시대 준비지수는 NH투자증권의 100세시대연구소에서 개발한 노후설계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복잡한 프로그램과는 달리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연금적립 방안 뿐만아니라 일, 주택연금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노후설계 방안도 함께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45세 남성이 부족한 노후자산 1억 5000만원을 준비하기 위해 연금만을 이용할 경우 55세까지 10년간 매월 125만원의 적립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하지만 개인연금을 매월 25만원 더 적립하고 은퇴시점부터 10년간 월 100만원의 일자리에서 일을 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100세시대 준비지수는 이처럼 다양한 대안을 함께 제시해 실천 가능한 노후설계를 지원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100세시대 준비지수는 NH투자증권 홈페이지 연금자산 코너 또는 QV연금앱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이윤학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100세시대 준비지수는 100세시대연구소가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후설계를 지원하고자 만들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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