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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경북도교육청과 공동으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안동시 한국국학문화회관에서 경북지역 10개 특성화고 학생 및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분야의 지식과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발명창업동아리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발명창업동아리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의 창업 아이템선정에서부터 내 창업아이템의 기술이 특허로써 등록이 가능한 지에 대해서 예측할 수 있는 선행기술조사 및 사업계획서까지 실제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멘토로 지정해 참가자들이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경북지식재산센터, 한국특허정보원과 특허법률사무소 및 기업대표들로 멘토를 구성해 참여 학생 및 교사들의 이번 캠프의 체험이 실제 업무와 가장 근접하도록 구성했다.

정연용 센터장은 “발명아이디어 창출부터 권리화 및 창업에 이르는 종합적인 창업캠프를 경북 교육청과 함께 여러 유형으로 진행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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