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DIP통신 고정곤 기자] 이케이웨딩이 웨딩 상품 가격에 최초로 그린프라이스 개념을 도입했다.
이케이웨딩에 따르면, 웨딩업체가 공급하는 가격에 정해진 비율의 수수료만 더해 판매, 소비자 가격의 거품을 제거한다는게, 이케이웨딩 오픈마켓이 시행하는 소비자 가격을 정찰제로 명시하는 웨딩 그린프라이스의 핵심.
이같이 웨딩 가격 거품을 걷어내겠다는 발상은 소비자의 욕구와 수고, 웨딩오픈마켓과 웨딩업체가 일정 부분을 양보하면서 만들어낼 수 있는 합작품이다. 단 수고스러움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소비자가 투명하고 저렴한 가격의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웨딩컨설팅에서 받을 수 있는 플래너 동행 서비스를 받지 않고 직접 업체를 방문 상담받는 수고를 해야 한다.
이케이 웨딩오픈마켓에서는 이러한 수고스러움을 보완하기 위해서, 전문 콜센터를 구축해 고객의 일정과 계약관계 등 웨딩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서비스도 오프라인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케이 웨딩오픈마켓 관계자는 “우수한 웨딩 입점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가격 정책을 마련, 웨딩 상품 가격 안정화를 선도하고 건전한 결혼 준비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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