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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마아테크놀러지가 청호CE와 제휴해 선보인 자동 손소독기 ‘하이핸드크리너’는 식중독, 감기, 질병은 물론 신종플루까지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마아테크의 자동 손소독기는 자동센서가 내장돼 있어 손을 넣으면 자동으로 소독액이 골고루 분사된다.

2차로 송풍기가 작동하면서 손의 빠른 건조를 돕는다. 또 버튼 대신 자동센서가 부착돼 2차 세균감염을 방지한다.

특히 전면을 LED로 채택해 손소독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게 특징.

자동 손소독기는 첨단기능이 내장돼 불량 소독액으로 인한 고장 등 제품 스스로 최적의 성능을 유지한다.

마아테크 관계자는 “손소독기는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손세정제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며 “손세정제는 사용부위는 같지만 불순물이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화장품의 일종이며 손소독기는 세정제와는 달리 세균을 살균 소독하는 약제로 의약외품이다”고 말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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