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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백지영이 이끄는 뮤직웍스 소속 아티스트들의 단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2일 뮤직웍스 측은 공식 SNS에 지난 20일 열린 SBS MTV ‘더 스테이지 빅플레져’ 공연을 위해 각자 바쁜 스케줄을 뒤로하고 한 자리에 뭉친 뮤직웍스 사단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대기실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백지영을 필두로 공민지, 길구봉구, 유성은, 김소희, 송유빈, 최은수까지 총 8명의 뮤직웍스 아티스트들이 환한 얼굴로 브이를 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이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백지영은 현재 MBC ‘듀엣가요제’ MC로 활동 중이며 오는 8월 27 부산에서 시작되는 2016 전국투어콘서트 ‘ANDANTE(안단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YG에서 뮤직웍스로 둥지를 옮긴 공민지는 이적 후 첫 앨범 발매를 위한 준비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송유빈과 최은수는 보이그룹 마이틴 데뷔를 위해 연습에 매진 중이다. 또 Mnet ‘음악의 신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C.I.V.A(씨아이브이에이) 멤버로 데뷔한 김소희는 ‘프로듀스 101’에서 탈락한 한혜리 윤채경 이해인 이수현과 함께 I.B.I(아이비아이) 스페셜 앨범을 준비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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