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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가 화보를 통해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20일 패션지 ‘마리끌레르’는 8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 여자친구 여섯 멤버들은 각자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과 스타일링을 통해 이전 수수했던 소녀 티를 벗고 한단계 성숙해진 숙녀의 모습으로 변화를 꾀했다. 특히 그동안 방송을 통해 긍정에너지의 발랄함으로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던 이들의 반전 시크한 매력이 시선을 끌게 한다.

여자친구는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데뷔 1년여 만에 아이돌 걸그룹으로 성장해 정상에 오르게된 지금의 소회와 포부에 대해 솔직한 자신들의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 멤버간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파워 청순’의 대명사가 된 여자친구는 지난 11일 데뷔 1년 6개월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 ‘LOL’을 발매하고 컴백해 타이틀 곡 ‘너 그리고 나((NAVILLERA)’로 컴백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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