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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JYP표 ‘섹시 뮤즈’ 계보 잇는다…19일 ‘괜찮아 괜찮아 Fantasy’로 솔로 데뷔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6-07-12 09:40 KRD7
#페이 #미쓰에이 #박진영

엄정화·박지윤·아이비·선미 이어 5번째 ‘섹시 여성 퍼포먼스 아티스트’로 전격 솔로 출격

NSP통신- (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페이가 프로듀서 박진영의 다섯 번째 ’섹시 뮤즈’로 낙점됐다.

1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페이가 박진영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섹시 여성 퍼포먼스 아티스트로 전격 솔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박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엄정화 박지윤 아이비 선미에 이어 5번째 여자솔로 프로듀싱에 도전했습다. 따뜻하고 포근한 여자는 보통 자극적이고 섹시하지 않고 자극적이고 섹시한 여자는 보통 따뜻하고 포근하지 않은데 이 친구는 드물게 이 두 가지를 함께 가지고 있다. 노래제목은 ‘괜찮아 괜찮아 Fantasy(판타지)’이다. 19일 0시 기대해달라”라는 글과 함께 몽환적 섹시미의 페이 뒷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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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는 한국 최고 섹시 여자 퍼포먼스 가수 메이커로 이름을 날려온 박진영의 진두 지휘를 받아 솔로 데뷔하게 됨에 따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박진영은 지난 1998년 당대 최고 섹시퀸으로 인정받은 엄정화의 ‘초대’, 2000년 파격적인 섹시콘셉트로 가요계를 흔든 박지윤의 ‘성인식’, 2005년 새로운 섹시아이콘 탄생을 알렸던 아이비의 ‘오늘밤 일’, 2013년 고급스런 섹시미로 가요계를 흔든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등의 노래를 섹시 퍼포먼스와 함께 제작해 JYP표 ‘섹시 뮤즈’를 탄생시켜 왔다.

한편 페이는 미쓰에이 멤버로 활동하며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는 물론 매혹적인 댄스로 대중들의 눈을 사로잡았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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