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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KTH의 ’파란모바일’이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가 개발한 ‘던전앤파이터-거너편’을 KTF를 통해 지난 2일 모바일게임 서비스에 들어갔다.

‘던전앤파이터-거너편’은 KTH와 지오인터랙티브가 지난 달 체결한 전략적 제휴 이후 처음 선보이는 게임으로 인기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시원한 액션과 화려한 스킬 구사를 지원하며 특색있는 던전 트랩으로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등 기존 모바일 RPG게임과 차별화되는 호쾌한 타격감과 비주얼을 강화한 연출효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일 SKT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건수 10만건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어 KTF에서도 모바일 게임 유저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KTH는 ‘던전앤파이터-거너편’ KTF 서비스를 기념해 다운로드 고객 2000명을 추첨, 온라인 ‘던전 앤 파이터’ 게임머니 1000세라를 지급하고 랭킹에 따라 300명에게 ‘거너 6mm 오토매틱 건(BB탄)’을 증정하는 론칭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던전앤파이터-거너편’ 다운로드는 KTF 휴대폰에서 ‘320+MagicN’ 을 통해 가능하며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http://club.paran.com/dfighte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