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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온주완이 화장품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9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온주완이 양한방 화장품 브랜드 '로하셀'의 최초 남성 모델이 됐다.
로하셀 측은 “온주완의 깨끗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자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해 모델 계약을 맺게 됐다”며 “온주완의 매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로하셀'의 최초 남성모델로 활약하게 된 온주완은 뮤지컬 '뉴시즈'에 이어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모성애를 자극하는 재벌3세 석준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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